[뉴스핌=이수진 기자] 일부 언론이 영국과 통화스와프 체결을 추진한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한국은행이 부인했다.
한은은 12일 한 언론사가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지난해부터 영국과 양자 간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을 타진하고 있고 아직 규모와 만기가 정해지지 않았으나 긍정적인 얘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하자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최근 한은은 캐나다, 스위스와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진 기자 (sue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