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규희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억대의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의혹을 받는 김성호 전 국가정보원장이 8일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원장은 국정원 특활비와 관련해 "잘 모른다"며 "특활비 문제에 관여한 일이 없다"고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2월08일 10:25
최종수정 : 2018년02월08일 10:25
[뉴스핌=김규희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억대의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의혹을 받는 김성호 전 국가정보원장이 8일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원장은 국정원 특활비와 관련해 "잘 모른다"며 "특활비 문제에 관여한 일이 없다"고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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