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이 총리는 "유엔은 2015년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채택하며 인류 공동의 과제와 비전을 제시했다"며 "대한민국 정부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해 왔고 앞으로도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내일(9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난하고 추운곳에서 올림픽이 개최된다"며 "평창은 평화와 번창을 합칩말이다. 올림픽 성공을 위해 모두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