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리메이크를 확정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사진=SBS>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발리에서 생긴 일’이 리메이크 된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관계자는 28일 뉴스핌에 “‘발리에서 생긴 일’ 리메이크가 확정됐다”며 “아직 시기나 편성 방송사, 담당 PD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발리에서 생긴 일은’ 지난 2004년 SBS에서 전파를 탄 작품. 네 남녀를 통해 돈만이 유일한 가치로 남은 세상 속에서 진정 우리가 찾아야 할 가치에 관해 이야기했다.
최문석PD가 연출을, 김기호 작가가 극본을 썼으며, 하지원, 조인성, 소지섭, 박예진 등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