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태연이 콘서트장을 찾은 소녀시대, 동방신기, 레드벨벳 멤버들과 친분을 드러냈다.
태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태연의 콘서트 비하인드 현장이 포착됐다.
사진 속 태연은 소녀시대 윤아, 유리, 서현, 효연 등과 인증샷을 남겼고 동방신기 윤호, 레드벨벳 예리와도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태연은 지난 12일 겨울 앨범 '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을 발매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