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미국 빌보드도 샤이니 종현의 사망을 애도했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오피셜 SNS에 "RIP Jonghyun. The K-Pop singer of SHINee has died at 27 after being found unconscious at an apartment in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종현의 사진을 포스팅했다.
약 하루가 지난 현재, 이 포스트는 11만 'LIKE'를 받았으며 해외팬들의 추모 댓글이 수도 없이 달린 상태다. 샤이니와 종현이 그간 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류 뮤지션으로 사랑받아온 만큼 해외팬들 역시 안타까운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앞서 종현은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그는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빌보드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