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 편이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고든램지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5.936%(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고든램지의 첫 출연이 예고됐던 전주(4일 방송분)의 시청률인 4.207%에 비해 1.729%P 상승한 수치이다.
앞서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고든램지와 이연복 셰프가 맞붙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메이저리거 오승환의 냉장고를 이용해 요리 대결을 펼쳤고, 최종 우승은 고든램지가 가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