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정우택 자유한국당·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7일 오찬 회동을 갖고 민생·개혁법안 처리 및 12월 임시국회 소집 여부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최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개헌과 선거구제 개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찬 회동은 오는 12일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으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정우택 원내대표에 대한 환송회도 겸한다.
(왼쪽부터) 김동철 국민의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