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핫CEO] 박근용 대표 "패션플랫폼 이리와"..성장성 탁월해 상장 파트너로 '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매출 성장률 44.2%
온‧오프라인 비롯, 글로벌 고객층도 확보

[뉴스핌=최주은 기자] “합리적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브랜드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레노마를 비롯해 보니스팍스 등 20대부터 50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여성복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실적 상승세가 가파릅니다.”

박근용 신영스팩2호 대표는 패션플랫폼과 합병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성장 잠재력”을 첫 손에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여성의류 브랜드 ‘레노마레이디’와 ‘보니스팍스’로 유명한 패션플랫폼은 내년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을 앞두고 있다. 신영해피투모로우제2호기업인수목적(신영스팩2호)과 합병을 통해 상장한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1일이다.

박근용 신영스팩2호 대표 <사진=신영2호 스팩>

패션플랫폼은 지난 2009년 프랑스 ‘레노마’로부터 여성복 사업을 양수 받아 설립됐다. 지난 2015년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했고, 같은 해 30~4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 브랜드 ‘보니스팍스’를 론칭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54억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3년(2014년~2016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44.2%다.

패션플랫폼과 신영스팩2호와의 합병 비율은 1대 4.05다. 합병비율을 기준으로 한 패션플랫폼의 합병 후 시가총액은 484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순이익 51억원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비율(PER)은 9배다. 대체로 패션회사 PER이 10배~20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정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패션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건 호전실업 이후 약 1년 여 만이다.

박 대표는 패션회사와의 합병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 있었던 산업군 중 하나였다”며 “합병할 회사를 안정성과 수익성 위주로 봤는데 패션플랫폼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점진적으로 좋아지고 있으며 수익률도 경쟁사보다 3% 포인트 가량 높은 것으로 판단됐다”고 했다.

그는 “경쟁사와의 차별성은 브랜드 지도상에서 포지셔닝일 것”이라며 “패션플랫폼은 새로 생겨나고 없어지는 브랜드와 달리 럭셔리하면서도 합리적인 소비층 사이에서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어 시장에 안정적으로 연착륙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회사는 확고한 브랜드 파워와 함께 전국에 160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상태다. 여기에 아울렛과 백화점, 대형 마트 같은 기존 보유 채널에서 신규 브랜드를 홈쇼핑에 론칭해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젊은층 고객군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레노마 주 고객층이 40~50대라면, 보니스팍스는 30~40대다. 최근 신규 론칭한 브랜드 헤라 드레스 코드는 20~30대 여성이 주요 타깃으로 세 브랜드를 통해 전 연령층(2050)을 커버할 수 있는 셈이다.

신규 브랜드와 함께 쥬얼리 브랜드 론칭도 계획하고 있다. 유통 채널을 확대해 온‧오프 마케팅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도 확보할 예정이다. 즉 브랜드와 고객군을 확장, 비즈니스 모델을 진화시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패션플랫폼 측의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