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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자는 지금 뭐할까? ‘수능 후유증’ 달래는 수험생 행동강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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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범준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갑자기 찾아온 여유. 학생들은 잠시 해방감에 젖어 그간 놀지 못했던 시간을 만끽하기도 하지만, 남아도는 시간에 '무얼 할 지 모르겠다'며 하소연한다.

가채점도 했다. 입시 전략도 세우는 중이다. 그래도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① 독서라곤 교과서가 전부? '진짜 책'을 읽자

입시 위주 현 교육체제 아래 수험생들에게 독서와 토론은 뒷전이다. 어떤 학생에겐 중고등학교 6년간 읽은 책이 교과서가 전부였을지도 모른다.

대학에 진학한 많은 새내기들이 각종 도서와 보고서를 읽고 리포트를 쓰거나 발표 또는 토론하는 강의 방식에 당황해하는 하는 것을 보면, 수능을 마친 지금부터라도 독서량과 사고량을 키워가는 것이 좋다.

[게티이미지뱅크]

특히 인문계 학생이라면 멀리 내다볼 것도 없다. 수능 직후 치러지는 대학별 수시 전형은 물론, 내년 1월10일 가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정시 전형에서도 논술고사를 반영하는 대학 및 학과들이 있기 때문.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독서가 좋긴 하지만, 제대로 독서를 해본 적 없는 수험생들에겐 막막할 수도 있다.

그럴 땐 관심 있는 분야의 키워드를 선별해 관련 도서들을 집중적으로 읽는 '키워드 독서'부터 시작해 보자.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 축적은 물론, 독서에 흥미를 쉽게 붙일 수도 있다.

② 나도 모르는 나...'자아와 악수' 나눠야 할 때

학창시절 앞만 보고 달리는 치열한 수험레이스로 정작 나를 돌아보는 기회는 드물다.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잘하는 것은 뭔지,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고 싶은지, 자기자신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대학에 가서 천천히 고민해보겠다는 막연한 생각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 대학 진학 후 선택한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재수나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도 많기 때문. 대학 졸업과 취업을 앞두고 그제서야 뒤늦은 후회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게티이미지뱅크]

수능 이후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하는 지금부터 각종 정보를 꾸준히 모으고 진로를 탐색해 나가자. 친구들과 대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듣는 이야기도 좋지만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카더라' 수준의 불확실한 정보도 많을 뿐더러 친구 역시 나만큼이나 시야가 넓지 않다.

주변에 대학에 다니거나 직장에 다니는 한두세대 위 언니·오빠·누나·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멘토링을 받아보자. 잔소리로 느껴지는 부모님 세대와 달리, 또래의 공감대가 있으면서도 미래에 대해 보다 사려깊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최적의 '인생 선배'가 될 수도 있다.

③ 시험 끝 공백...자기관리로 '활력' 채워야

오랜 입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수능 끝과 함께 긴장감이 풀리면 갑자기 건강을 잃을 수 있다.

추운 날씨만큼 독감과 감기, 장염 등으로 몸이 아플 수 있으며, 심리적인 공허와 허탈감이 찾아올 수 있다. 가채점 결과 기대에 못미치는 점수를 받았을 경우 오히려 시험 전보다 더 큰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싸일 수도 있다.

원서 접수와 대학별 전형을 앞두고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잃는 것은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점수 잘 받아 놓고도 입시에서 실패하는, '비운의 주인공'이 내가 될 수도 있다.

전문의들은 평소 학교에 다니며 수험 생활을 하던 때처럼, 제때 잠자리에 들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 남는 시간을 그저 의미없이 보내기보다, 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면서 활력을 불어넣자.

[게티이미지뱅크]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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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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