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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입 정시전략] 수능영어 절대평가 ‘변수’...학생부, 당락가를 ‘복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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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인생에 있어 큰 시험 중 하나인 수능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홀가분한 마음은 아직 이르다. “시험 끝, 입시 시작”이라는 말처럼, 본격적인 입시는 지금부터다.

[뉴스핌=김범준 기자] 가채점으로 정시 전략의  ‘큰 그림’이 잡혔다면, 이제는 ‘세부적인 그림’을 그려야할 때다.

정시는 단 0.1점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기도 한다. 따라서 변수가 될 수 있는 요인들을 꼼꼼히 따져보면서 유리한 부분은 극대화하고 불리한 요인은 최대한 제거해야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영어 절대평가 ‘첫 시행’ 변수...유리한 조합 찾아야

올해 2018 수능부터 영어 영역 절대평가가 도입되면서 대학별로 다양한 반영 방법을 내놓고 있다. 첫 시행인 만큼 수험생들의 혼란도 예견된다.

서울대는 2등급부터 0.5점씩을 감산한다. 하지만 서울대 지원자의 대부분은 영어 1등급을 받게 되므로, 사실상  ‘국수탐’ 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고 볼 수 있다. 서울대는 올해 역시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학의 비중이 가장 크다.

[뉴시스]

영어를 가산점으로 활용하는 가톨릭대 의예과 역시 국수탐 반영 비율을 작년보다 10%씩 늘려 국어 30%, 수학 40%, 과탐 30%를 반영한다.

반면 서울시립대의 경우 지난해와 영역별 반영 비율이 동일하다. 특히 인문계열은 영어를 28.6% 반영하는 등 타 대학에 비해 반영 비율이 높은 편이다.

◆ 학생부, 당락 가르는 ‘복병’ 가능성

정시에서 수능으로만 갈 수 있는 대학이 늘어났다. 올해 인문계열에서 수능 100%를 반영하는 대학은 전년도에 비해 6개교 늘어난 117개교, 자연계는 2개교 증가한 114개교다.

특히 주요 대학의 경우 대부분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고려대와 한국외대는 기존 ‘수능 90%+학생부 10%’에서 올해부터 ‘수능 100%’로 변경했다. 연세대의 경우 학생부 비중이 외형적으로는 4.95%이지만 실질 반영은 1.2%에 그친다.

하지만 영어 절대평가로 수능의 변별력 약화가 예상되면서, 수능 점수가 합격 점수와 비슷한 경우 뜻밖에 내신이 당락을 가를 수도 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지원에 앞서 학생부 교과 반영 여부에 따른 유불리 점검 역시 필수”라고 강조한다.

◆ 수시 미충원 인원 주목

지난해 ‘불수능’으로 인해 수시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이 늘면서 2017학년도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은 2016학년도에 비해 대부분 늘었다.

특히 연세대가 가장 많은 이월 인원이 발생했는데, 타 대학에 비해 높은 최저학력기준과 서울대 혹은 의대 중복 합격에 따른 이탈로 분석된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최초로 시행되는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한 몇몇 학교를 제외하고 지난해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최저학력기준의 하락’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면 수시전형 지원자의 합격률 상승 가능성은 높아지고 그만큼 정시로의 선발인원 이월 비중이 예년에 비해 줄어들 수도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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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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