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22일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회사의 인수합병(M&A)이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조직의 안정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승진과 본부장급 인사를 최소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경영목표 달성이 예상되는 만큼 토목과 주택건축, 플랜트와 같은 주력사업은 본부장들을 유임시켰다"며 "회사의 영업력과 경쟁력 유지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임 본부장 보임
▲ 품질안전실장 전무 서병운
▲ 인사경영지원본부장 상무 조문형
◆ 승진인사(상무보 → 상무 6명)
▲ 권혁건
▲ 박찬용
▲ 홍순범
▲ 박상훈
▲ 이호진
▲ 조순범
◆ 상무보(10명)
▲ 최해영
▲ 김용해
▲ 임종빈
▲ 이용희
▲ 김용선
▲ 김영일
▲ 양석근
▲ 이용권
▲ 정범순
▲ 이승표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