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
[뉴스핌=장주연 기자] ‘저스티스리그’가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리그’는 19일 하루 동안 29만 949명의 관객을 동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는 114만1953명이다.
현재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저스티스리그’는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 빌런 스테픈울프에 맞서기 위해 배트맨이 원더 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지난 8일 개봉한 ‘해피 데스데이’는 10만5852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03만7940명이다. 이어 3위는 6만5543명의 관객을 동원한 ‘토르:라그나로크’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59만2437명이다.
한국 영화로는 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블랙코미디 ‘7호실’과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부라더’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랐다. ‘7호실’은 일일관객수 5만2304명, 누적관객수 27만1173명을, ‘부라더’는 일일관객수 2만6082명, 누적관객수 145만2380명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