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지진에 피해를 입은 건물을 점검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포항=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대한민국 역대 두번째 규모인 강도 5.4 지진이 경북 포항에서 발생했다. 16일 두 번째 어둠이 다가 왔지만 정부와 소방당국은 건물과 시설물을 점검하며 밤을 지새우고 있다.
▲ 지진에 피해를 입어 출입이 통제된 경북 포항시 흥해읍 대성아파트 두 가구에 불이 켜져 있다. 입주민 모두가 대피를 했지만 생필품을 챙기기 위한 발걸음은 끊이지 않는다.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