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이 수험생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예고했다. <사진=바이칼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신인 그룹 바이칼이 수능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15일 소속사 바이칼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이칼이 수험생들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 무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바이칼의 학교 버스킹 공연은 수능이 끝난 후 수고한 학생들을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깜짝 공연은 바이칼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바이칼의 다음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지역불문 지원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11월과 12월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바이칼은 SBS ‘웃찾사’ 개그맨 출신 호찬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도까, 케이빈, 데이를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데뷔곡 ‘히컵(Hiccup)’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바이칼은 지난 9월 21일 디지털 싱글앨범 ‘Hiccup’으로 데뷔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