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여자친구와의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대장암 투병 중인 개그맨 유상무가 여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5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편안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럽스타그램 #너의어깨 #라텍스 #세시간째 #유상무 #행복하게 #살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유상무는 여자친구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을 뜨고 입술을 살짝 내밀며 여자친구와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