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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주니엘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Ordinary th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이지은 기자] 주니엘이 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1일 주니엘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Ordinary Th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주니엘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딘을 꼽았다.
그는 “딘 씨 얼굴을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 잘 생기셨더라. 정말 멋있고 잘하시는 분과 하고 싶다. 딘과 함께 하고 싶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 번 뵌 적은 있다. 두 세 번 정도 연락은 주고받았는데, 당시 ‘쇼미더머니’로 바쁘셨다. 하지만 조만간 작업실에 놀러가기로 했다. 조만간 좋은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주니엘 네 번째 미니앨범 ‘Ordinary things’에는 타이틀곡 ‘혼술’을 포함해 ‘Last Canival’ ‘Merry-Go-Round’ ‘편지’ ‘Song for you’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