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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사진=쇼파르 뮤직> |
[뉴스핌=양진영 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10월 첫째주 음원 차트를 독식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집계된 디지털 종합 차트(가온)에 따르면 볼빨간 사춘기의 '썸 탈거야'가 주간 1위에 올랐다.
지난주 1위였던 젝스키스의 '특별해'는 1계단 하락해 2위에 머물렀다. 이후 3위, 5위에도 볼빨간 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Blue'가 랭크되며 음원 최강자로 입지를 재확인했다.
방탄소년단의 'DNA'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앨범 차트 정상은 B1A4의 차지였다. 이 주 음반 판매량 1위로 진입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젝스키스의 'ANOTHER LIGHT'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承 `Her`'는 2계단 하락해 3위에 랭크됐다.
워너원의 데뷔 음반 '1X1=1(TO BE ONE)'이 순위가 8계단이나 상승해 4위에 오른 동시에, 신혜성의 신보 'Serenity'는 순위가 소폭 하락했으나 5위권에 머물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