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생활비를 줄이는 비법을 공개한다. <사진=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무청을 이용한 보약 밥상 레시피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생활비 반으로 줄이는 초저가 살림’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돈 새는 구멍을 막는 살림 비법을 전수한다.
김현주 살림 9단은 가스레인지 배기 후드를 새 것처럼 바꾸는 방법과 동시에 까맣게 탄 냄비를 새 냄비처럼 만드는 방법을 밝힌다.
김현주 씨는 “이것만 있으면 10만 원 이상 아낄 수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더한다.
강인숙 밥상의 대가는 단돈 만 원으로 일주일 밥상을 차리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순인 명인은 무청으로 만들 수 있는 가을철 보약 레시피를 공개한다.
한편 ‘살림 9단의 만물상’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