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뉴스핌=장주연 기자] ‘정글의 법칙’이 추석 연휴에도 안방을 지킨다.
SBS 측은 “6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피지’(정글의 법칙) 편이 결방 없이 한 시간 지연 방송된다. 8시45분부터 추석 특선 영화 ‘터널’이 방송된 후 11시부터 ‘정글의 법칙’ 편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족장 없는 생존에 도전하게 된 ‘병만족’ 베테랑 원년멤버 추성훈, 오종혁, 노우진과 신입 멤버 로이킴, 딘딘, NCT 재현, 정다래, 에이프릴 채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불도 피우지 못한 채 첫날 밤을 보낸 멤버들은 둘째 날 길을 잃고 분리된 채 헤매다가 드디어 바다에서 제대로 된 먹을 것을 찾아냈다. 이어 셋째 날에는 또 어떤 어려움을 마주하고 극복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 없는 병만족을 이끄는 추성훈의 ‘괴력’의 리더십과 바다 수영을 하기 위해 과감하게 상의를 벗어 던지는 로이킴의 모습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