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이 현아와 선미를 언급했다. <사진=하이어뮤직> |
[뉴스핌=이지은 기자] 지소울이 JYP에서 함께 활동했던 현아와 선미를 언급했다.
7일 지소울(G.Soul)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새 미니앨범 ‘서클스(Circl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는 지소울이 하이어뮤직 이적 후 첫 앨범이다.
이날 지소울은 최근 컴백한 현아와 선미에 대해 “선미, 현아는 12살 때부터 봐왔던 동생들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특히 현아는 며칠 전에 연락이 왔었는데 ‘앨범 발매 축하한다’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지소울 새 미니앨범 ‘Circles’에는 타이틀곡 ‘Can't(아직도 난)’을 포함해 ‘Tequila’ ‘술버릇’ ‘One More Interlude’ ‘Circles’ ‘Found You’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