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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 디젤차 싫다면...독일 PHEV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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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좋고 정숙성‧승차감 뛰어난 PHEV 대세
BMW‧벤츠, 세단부터 SUV까지 친환경 라인업 확대

[뉴스핌=전민준 기자] '덜덜덜' 디젤자동차. 그 진동과 소음에 피로를 느끼는 한국 운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5년 이상 참고 참다가 드디어 차량교체시기가 왔을 때 선택하는 건 요즘 대세 '친환경차'.

뛰어난 승차감에다 디젤차보다 뛰어난 연비로 빠져드는 소비자들이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모터와 석유엔진을 함께 사용해 달리는 자동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순수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중간단계라고 불리는 PHEV는 순수전기차의 단점으로 꼽혔던 충전소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 관심이 아주 많죠. 

어쩐지 요즘 거리에 나가면 PHEV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더니…

올 상반기 한국(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과 일본(토요타‧닛산) PHEV 신차를 만나보셨다면, 하반기에는 독일 PHEV를 기대해 보셔도 좋습니다.

우선 BMW는 PHEV 3종을 오는 10월부터 연이어 출시, 한국 친환경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BMW의 330e는 뉴 3시리즈를 기반으로 최상의 역동성과 연료 효율성을 모두 갖춘 PHEV 모델입니다.

330e의 PHEV 구동 시스템은 가솔린 엔진과 견줘 뒤지지 않습니다. 최고출력 88마력과 최대토크 25.5㎏·m의 힘을 내는 최첨단 전기모터, 최고출력 184마력과 최대토크 29.6㎏·m의 4기통 내연 기관 엔진을 결합해 주행 역동성을 완성했습니다.

유럽 기준 복합 평균연비는 ℓ당 47.6~52.6㎞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1초 이내에 가속 가능합니다.

7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BMW 740e는 i시리즈의 이드라이브(eDrive) 기술이 적용된 PHEV 대형 세단입니다.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326마력의 출력을 발휘하고 유럽 기준 복합연비는 47.6㎞/ℓ입니다.

BMW는 또 SUV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버전인 ‘X5 xDrive40e’를 4분기 출시할 예정입니다.

X5 xDrive40e는 트윈 파워 터보 기술과 최첨단 전기(eDrive) 구동 시스템,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대 313마력의 출력을 내며, 최대 토크는 가솔린 엔진 35.7㎏·m, 전기모터 25.5㎏·m을 발휘합니다.


연비는 유럽기준으로 30.3㎞/ℓ입니다.

이 차는 지능형 시스템이 엔진과 전기모터를 상황에 맞게 제어하면서 운전자가 중앙 콘솔에 위치한 버튼 조작을 통해 다양한 운전모드를 수동 선택할 수는 것이 강점입니다. 

BMW의 PHEV 충전은 일반 전기충전소는 물론 모든 가정 내 콘센트 혹은 BMWi 월박스를 통해 할 수 있다. 배터리 방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BMW와 각축을 벌이고 있는 벤츠도 준중형 SUV PHEV인 'GLC 350e'를 하반기 출시, 친환경차 시장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GLC 350e는 C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C350 e'의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개발한 모델입니다.

211마력의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최고출력 116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시스템 출력 57.1kg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변속기는 7단 AT인 '7G-트로닉 플러스'가 조합되며, 0-100km/h 가속시간 5.9초입니다.

벤츠코리아는 GLC 350e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수입 크로스오버 시장에 새로운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친환경‧기적의 연비, 올 하반기 출시하는 독일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완전 기대되죠? 올 가을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PHEV 타고 떠나는 건 어떨까요.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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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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