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 유권자들이 3일까지 조사에서 민주당을 경제 적임자로 더 꼽았다.
- 로이터·입소스 조사서 민주당 37%, 공화당 36%였다.
- 트럼프 국정지지율은 35%로 하락했고 민주당 선호도도 앞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는 11월 미 중간선거를 3개월여 앞둔 여론조사에서 미국 유권자들이 약 10년 만에 공화당이 아닌 민주당을 '경제 관리 적임자'로 더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부터 3일까지 전국 성인 4,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등록 유권자의 37%가 민주당이 미국 경제에 대해 더 나은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공화당을 선택한 응답자는 36%에 그쳤으며, 무응답 또는 기타 정당 지지는 27%로 집계됐다.
로이터/입소스 조사에서 경제 분야 선호도로 민주당이 공화당을 앞선 것은 약 10년 만이다.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2017~2021년)와 조 바이든 행정부 4년, 그리고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까지 경제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해 왔다.
오늘 당장 의회 선거가 열릴 경우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2%가 민주당, 37%가 공화당을 선택했다. 특히 무당층(중도파)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공화당을 12%포인트(p) 앞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도 지난달 조사(37%)보다 2%p 하락한 35%를 기록해 취임 후 최저치(34%)에 바짝 다가섰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사 결과 발표 직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가짜 뉴스 언론이 조작한 여론조사가 아닌 나의 진짜 여론조사 숫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2%p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