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에 들어가 있는 설탕량이 공개됐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음료수에 들어간 설탕량이 공개됐다.
24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음료수에 들어간 설탕량’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총 7개의 음료수에 들어있는 설탕량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사진에는 콜라, 복숭아맛 음료, 에너지드링크, 오렌지주스, 파인애플주스, 물 등이 담겨 있다. 이 중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당연 콜라이다.
콜라는 캔 크기만큼의 설탕이 들어가 있어 충격을 더한다. 박빙으로 2위를 차지한 음료는 바로 복숭아맛 음료이다. 그리고 오렌지 주스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예상 외로 초코우유가 설탕이 가장 적게 들어가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