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씨젠이 77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씨젠은 전일대비 17%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씨젠은 "2014년 11월 14일 진단 자동화 전문기업 베크만쿨터(Beckman Coulter)와 체결했던 분자진단제품 개발·공급 계약이 19일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 규모는 77억5101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