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박주선 사과 이후 17일만
[뉴스핌=이윤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2일 문준용 씨 취업 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 관련 입장을 표명한다.
국민의당은 안 전 대표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사진=뉴스핌DB) |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6일 이와 관련 공개 사과한 지 17일 만이다.
또한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새벽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