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정세균 의장, 오늘 추경안 예결위 직접 회부…여야4당에 의사 전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당 원내대표 오찬서 양해 구해…민주당 "각당 양해해줬다"
국민의당 "추 대표 관련 획기적인 조치없인 어떤 역할도 못해"
한국당·바른정당 "송영무·조대엽 임명시 상황 더 악화"

[뉴스핌=이윤애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안건을 직권상정키로 했다. 하지만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야3당은 집권 여당이 나서서 현 상황을 해결하지 않을 경우 어떠한 협조도 어렵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어 처리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정 의장은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정우택 자유한국당·김동철 국민의당·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와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의사를 전달하며 양해를 구했다고 각당 원내대표가 전했다.

정세균 국회의장(가운데)과 4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동철·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정 의장, 자유한국당 정우택·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사진=뉴시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장께서 예결위로 추경안을 회부하겠다고 말했다"며 "야당 원내대표들이 대개 다 양해를 해줬다. 오늘 오후 예결위로 (추경 심사안건이)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의 '머리자르기' 발언 이후 국회 보이콧을 결정한 국민의당은 이와 관련 민주당의 선조치를 요구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예산안의 예결위 회부는 직권상정은 아니고 의장이 회부하실 수 있는 것"이라며 "의장이 (회부를) 그냥 해도 되는데 야당 원내대표들에게 양해해달라고 말씀을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원내대표는 "오늘 (회동에서) 합의된 사항은 하나도 없다. 각자 입장을 이야기했다. 국민의당 의총에서 의원들이 격앙돼 있기 때문에 여당에서 아주 획기적인 조치가 없다면 우리당은 어떤 역할도 못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국정운영을 잘못했을 때는 여야가 다 책임이 있지만 여당의 책임 무게가 훨씬 더 무겁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추 대표가 추가 발언을 한데 대해 "국민의당을 얼마나 우습게 알고 (있으면) 그런 발언들이 이틀 연속 나오겠나"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그런 인식의 전환이 있을 때까지 국민의당은 단호한 입장을 견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임명 불가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예결위 전체회의가 열릴 경우 참석 여부를 묻는 질문에 "예결위 전체회의는 국민의당이 지금 관건"이라며 "우리 입장은 그대로 스테이(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문재인 대통령이 송‧조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느냐 여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역시 "바른정당은 국무위원 후보자 17명 중 15명이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국회 파행 사태는 야3당 모두가 부적격이라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임명해서 생긴 것"이라면서 "부적격으로 지명 철회나 사퇴 요구하고 있는 송‧조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게 된다면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국정운영의 무한 책임을 (져야하는) 정부와 여당이 앞장서서 이 문제를 풀고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