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아랑 미술기자] 미국에 사는 카일 허버(kyle huber)씨는 사진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다. 그는 SNS에 다양한 사진들을 올리는데 드론을 이용한 거대한 자연과 인간의 조화, 또는 구조물을 이용하여 마치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한듯한 멋진 사진을 올린다.
그가 SNS에 올리는 사진들마다 반응이 좋은데, 그 중 인기가 많은 사진은 착시를 이용한 사진들이다. 최근 SNS에서 착시를 이용한 사진들이 많은데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진들을 모아봤다.
거창한 도구가 필요한 게 아니다. 핸드폰과 주변의 소품 또는 친구, 연인, 가족들만 있으면 누구든 어디서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번 휴가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착시효과 사진놀이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뉴스핌 Newspim] 김아랑 미술기자 (kimar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