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 등 브랜드 최대 60% 할인
선글라스 브랜드 59개 대상 주말 한정 특별 할인
[뉴스핌=이에라 기자] 신라면세점이 여름 정기세일인 '블루세일'로 내국인 고객을 공략한다.
6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여름 세일인 '블루세일'은 오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발리, ’토리버치, ‘코치’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향수와 시계 브랜드는 최대 4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여름철 필수품인 선글라스 브랜드는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서울점에서는 블루 세일 기간 동안 ‘주말 한정 선글라스 특별 할인행사’도 같이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구찌’, ‘레이벤’, ‘발렌시아가’ 등 59개 선글라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글라스 1개구매 시 15%, 2개 구매시 20% 할인한다. 신라면세점 멤버십 회원은 할인된 금액에서 5%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면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3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증정 기간은 오는 8일부터 7월 7일까지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세일 기간 중 1달러 이상 구매 영수증과 해피포인트앱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1만원 선불카드도 받을 수 있다.
서울점은 구매금액별로 최대 28만원의 선불카드, 인천공항점은 최대 16만원의 구매금액별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여름 휴가철에 붐비는 공항에서 편리한 쇼핑을 돕기 위해 인천공항 매장 길 찾기 서비스, 모바일 인도장 대기표 발권 서비스, 온라인 주류 사전 예약 서비스 프리픽(Pre Pick) 등도 운영 중이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프리픽 서비스 오픈을 기념, 오는 30일까지 프리픽 서비스를 이용해 주류 상품을 예약 후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점 전용 1만 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올해 여름도 불볕더위가 예상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 전부터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많은 내국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