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일본인 고객 초청‘유노윤호 팬페스티벌 2017’ 행사 진행
[뉴스핌=이에라 기자] 신라면세점이 홍보 모델을 활용한 릴레이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6월 10일 일본인 고객을 초대해 신라면세점 모델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신라면세점 팬페스티벌 2017’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유노윤호가 속한 동방신기는 2011년부터 신라면세점 공식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니 라이브,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유노윤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경품 증정 이벤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노윤호의 사인이 인쇄된 포스터와 동방신기 디자인의 신라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은 최근 고객 다변화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내국인, 일본, 동남아 등 다양한 국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4월에는 중국∙베트남 고객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모델 이광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3일에는 일본인 고객을 초청해 ‘샤이니와 함께하는 팬 페스티벌 2017’을 진행한다. 20일에는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신라면세점 모델 송혜교와 내국인 팬 100명이 함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내국인 대상 행사를 강화하는 한편, 일본, 동남아 국가의 카드사, 통신사, 온라인 여행사, 항공사 등과의 제휴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며 "선불카드 지급 확대, SNS 페이지 신설 등 고객 마케팅도 강화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