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의 빅쇼' 이미자 <사진='이미자의 빅쇼'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안방 시청자들을 찾았다.
KBS 1TV는 지난 15일 가정의 달 특집 ‘이미자의 빅쇼’를 선보였다.
이날 진행을 맡은 김동건 아나운서는 “이미자는 1959년 19살의 나이로 ‘열아홉 순정’이라는 곡으로 데뷔해 60년 가까이 우리 곁을 떠난 적이 없다”면서 “우리 마음에 와 닿는 한국적인 노래를 평생에 걸쳐 부르셨다”고 말했다.
이날 ‘이미자의 빅쇼’에서 이미자는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섬마을 아가씨’등 히트곡 퍼레이트를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