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여주인공 임수향, 남보라가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로 미모 대결을 펼쳤다.
배우 임수향과 남보라는 26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참석했다.
이날 임수향과 남보라는 각각 블랙,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임수향은 민소매 검정색 원피스에 스트랩 힐을 신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반면, 남보라는 흰색 바탕에 검정색 패턴이 포인트인 오프숄더 원피스로 청순미를 뽐냈다.
배우 임수향, 남보라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경찰 지구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 속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순경 무궁화(임수향)의 사랑과 인생을 담은 드라마. 임수향과 남보라는 극 중 각각 참수리 파출소 무궁화 순경, 푸드 스타일리스트 진보라를 연기한다. 오는 29일 저녁 8시25분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