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영이 에디킴을 초대한다. <사진=MBC '마리텔'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리텔’ 김구라, 정준영, 블랙핑크, FT아일랜드 이홍기·정준영의 후반전이 시작된다.
27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49 두 번째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MLT-49 후반전에서 김구라는 김인만 부동산 컨설턴트와 꼭 알아야할 부동산 필수 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좋은 전월세집 구하는 법과 내 집 마련하는 실질적인 꿀팁을 전한다. 조영구는 설명을 듣던 중 “이 기세로 1위까지 치고 올라가자”며 말춤을 춰 웃음을 더한다.
또 정준영은 에디킴에게 “블랙핑크랑 같이 있는데 와라”라며 낚시 전화를 걸었다.
이를 믿은 에디킴은 오자마자 “블랙핑크 있다며!”라며 소리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정준영과 에디킴은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홈칵테일 레시피를 배운다.
하지만 에디킴은 칵테일을 마시고 결국 만취(?)했고, 그는 “나, 약간 취했어요”라고 말해 시선을 끈다.
특히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최종훈은 갓 3개월된 새끼 고양이와 시크한 고양이들과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다.
하지만 최종훈의 고양이 자스민은 경계를 풀지 못하고 끝까지 도망가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는 후문.
아울러 블랙핑크는 ‘미세먼지 힐링 요리’를 주제로 각종 식자재를 사용해 요리를 선보인다. 그러나 김밥과 각종 음식에 기상천외한 재료를 넣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또 모르모트PD에게 힐링 마사지를 선보이며 “이게 힐링이에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