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한 '섬총사'에서 김희선이 생선 트라우마를 고백한 장면 <사진=O'live '섬총사'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탤런트 김희선이 '섬총사'에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한 O'live '섬총사'에서 김희선은 "모든 요리 다 잘한다"며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김희선은 "하지만 해산물 손질을 잘 못한다. 이유는 생선을 보질 못한다. 하지만 회는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생선을 보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어릴 적 어머니와 횟집을 갔는데 아가미가 뛰고 눈이 껌뻑이는 모습을 본 뒤로 충격을 받아 생선 눈을 못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O'live,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