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야구선수 차우찬과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모델 한혜진이 차우찬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4일 소속사 에스팀 측은 “한혜진 본인 확인 결과, 차우찬과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 차우찬 열애에 대해 “따듯하게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지인 소개로 만나 두달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혜진은 4살 연하인 차우찬의 남자다운 모습에 푹 빠졌으며, 차우찬 역시 한혜진의 따뜻한 매력에 마음을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 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 모델로 데뷔했으며, 차우찬은 현재 LG트윈수 좌완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한혜진 차우찬 열애에 대한 에스팀 측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오전 보도된 한혜진씨의 열애설 관련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