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의 여진구와 공승연 <사진=tvN '써클'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tvN 월화드라마 '써클' 시청률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방송한 tvN '써클' 2회 시청률은 3.16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0.266%P 오른 수치다.
이날 '써클'에서는 여진구가 공승연과 10년 만에 재회했다. 과거 아버지를 데려갔던 여자 외계인과 똑같이 생긴 공승연의 등장에 여진구는 당황했다.
학교에서 갑작이 일어난 살인 사건이 공승연과 관련이 있을지, 이를 여진구가 파헤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써클'은 2017년 외계에서 온 인물의 등장과 함께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평범한 대학생 우진(여진구)과, 2037년 감정이 통제된 미래도시 '스마트지구'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열혈형사 준혁(김강우), 두 남자가 현재와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10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