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윤식당'에 로맨스가 없다?
지난 20일 화려하게 막을 내린 tvN '윤식당'. 발리 길리섬의 여유로운 풍경과 함께 정유미와 이서진의 남매케미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살갑게 정유미를 잘 챙겨준 이서진. 식당 일을 마치고 나면 정유미에 힐링타임을 주기 위해 함께 식당에 가기도 하고, 물놀이도 즐기기도 했습니다.
이서진은 정유미를 잘 챙긴 이유가 무엇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예전에 '꽃할배'할 때 선생님들이 아무 말을 안 해도 혼자 있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며 정유미의 고충을 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맨스 없이 '훈훈' 남매케미를 보여준 이서진과 정유미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