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는 주원과 오연서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주역 오연서가 주원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오연서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나혼자 밀고있는 #동갑케미 동케를 기대해주세요! 한주남았다!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장에서 대기중인 주원과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31세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훌륭한 케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귓속말' 후속으로 방영된다. 오는 29일 밤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시청자를 찾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