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화병에 대해 알아본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쌓이면 죽는다-화병'을 주제로 꾸며진다.
우리나라 10명 중 1명은 몸에 '화병'을 쌓아두고 있다. 화병은 한국인의 병, 어른들의 병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전문가는 "화병이라는 자체가 부정맥의 위험도,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인다"며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뇌질환을 유발함을 경고했다.
이에 몸신 이자송이 출연해 초간단 운동법으로 몸속 화를 푸는 비법을 공개한다. 또 박완규가 화병을 풀어주는 시원한 노래를 선물한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3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