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이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사진=뉴시스, 정하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이혼 후 당당한 모습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스타들의 소식을 전한다.
23일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이혼 아픔 딛고 새 사랑 찾은 스타들에 대해 알아본다.
배우 이세창(48)이 13세 연하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 씨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세창은 지난 2013년 배우 이지연과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재혼 소식에 전처 김지연씨도 축하를 해줬다는 후문이다.
또 이혼 후 배우 오만석(44)도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10년 전, 이혼 후 16살 딸을 홀로 키우는 오만석씨의 열애소식에 많은 이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5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김혜선부터 올해 18살 연하의 요가강사와 재혼한 임창정까지 이혼 후 당당한 모습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스타들의 소식을 전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