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이세영, 김민재 <사진=몬스터 유니온> |
[뉴스핌=박지원 기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이세영-김민재의 케미 돋는 투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월 2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될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KBS 2TV ‘프로듀사’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기획부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이세영은 극중 찌질리즘을 탑재한 3년차 공시생 최우승 역을, 김민재는 모범적인 성향을 지닌 만년 가수연습생 이지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극중 죽마고우인 두 사람은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 대는 한편,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절친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세영-김민재가 친구인 듯 연인인 듯 달달함을 풍겨내고 있는 투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김민재는 입가에 수줍은 미소를 띤 채 서로를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날리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청량감 넘치는 로맨스의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듯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스틸 속 김민재는 이세영의 손목에 팔찌를 채워주는가 하면, 이세영에게 기운을 북돋워 주려는 듯 그의 어깨를 꼭 잡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최고의 한방’의 제작사 측은 “이세영-김민재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커플로,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