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유진박, 매니저의 감금 폭행설 직접 고백…송대관, 매니저 폭언으로 입원한 심경 최초 공개

기사입력 : 2017년05월22일 23:00

최종수정 : 2017년05월22일 23:00

'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매니저들에 대해 알아본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두 얼굴의 매니저'를 주제로 스타와 매니저에 대해 파헤친다.

트로트의 황제 송대관과 배우 강지환은 매니저와 갈등을 겪었다. 후배 여가수 매니저의 폭언으로 입원한 송대관의 근황과 심경을 최초로 공개한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배우 이태란과 한효주, 유민은 전 매니저의 충격적인 배신으로 협박, 폭행, 출연료 갈취를 당했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유진박의 현재 매니저가 감금 폭행설의 진실을 밝힌다. 또 유진박이 직접 당시에 대해 고백한다.

배우 김윤진, 1990년대 원조 디바 양수경은 매니저와 사랑에 빠졌다. 결혼까지 성공한 두 사람의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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