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4개월 째다. <사진=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정다은(34)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정다은 아나운서의 남편이자 방송인 조우종(41)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뉴스핌에 "정다은 아나운서와 조우종이 부모가 된다. 정다은은 현재 임신 4개월 째다"라고 전했다.
정다은 아나운서와 조우종은 지난 3월1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5년 간의 연애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임신 4개월 째인 정다은 아나운서는 현재 KBS '아침 뉴스타임'에 출연중이다. '아침 뉴스타임'은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방송되는 뉴스프로그램.
KBS 측은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의 추후 방송 활동 계획과 휴직계 처리와 관련해 "현재까지 공식 문서로 확인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