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에서 선영은 형식에 돈봉투를 건넨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박형식(임지규), 윤수민(배슬기) 커플이 헤어질 위기에 처한다.
22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121회에서 윤수민은 어머니 이선영(이종남)에 형식과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가출한다.
윤순정(김도연)은 수민에 "너 언제 들어올 거야. 집이 초상집이야"라고 알리고 수민의 마음을 착잡하다.
마음이 불편한 건 선영도 마찬가지. 그는 "이게 다 그 남자 때문이야"라며 형식 집을 찾아간다. 그는 "이 돈 내가 다 끌어모은 돈이니까 제발 수민이하고 떨어져줘요"라며 돈봉투를 건넨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