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의 권율과 박세영 <사진=SBS '귓속말'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귓속말'의 권율이 이상윤, 박세영까지 저격한다.
22일 방송하는 SBS '귓속말'의 권율은 박세영(최수연 역)을 만나러 간다.
권율(강정일 역)은 "난 이렇게 우는데. 최수연 혼자 웃게 만들면 안되지"라며 "너도 떠나야 할 거야. 네가 가진 것들 다 버리고"라며 경고한다. 이에 박세영은 눈물을 보인다.
한편 이날 이보영(신동주 역)은 이상윤(이동준 역)을 걱정한다. 이보영은 "두려운 건 동준 씨만 다치는 거예요"라고 한다. 이에 이상윤은 "지은 죄, 합당한 벌을 받고 다시 시작할 겁니다"라고 한다.
권율은 이상윤과 마주한다. 이성을 잃은 권율은 "이제 내 앞에서 비켜"라며 이상윤과 몸싸움을 하다 돌을 집어던진다. 이때 이보영이 나타나 이상윤을 위기에서 구한다.
'귓속말' 16회는 22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