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에 윤박이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배우 윤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윤박은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윤박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많은 비정상 대표들이 버튼을 눌러 웃음을 자아냈다.
캐나다 기욤은 "요즘 동물은 자유가 없다"고 지적했고, 미국 마크 역시 "목표 세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프랑스 오헬리엉은 "목표가 없으니 좋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오헬리엉은 "그냥 밥 먹고 자고 밥 먹고 게임하고"라고 말했고, 이에 닉이 "기욤이 그렇게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케냐 비정상 대표가 출연해 "13살에 사자를 죽여야 한다"며 진짜 야생의 세계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전 세계 동물 복지에 대해 알아본다. 인간처럼 권리 보장, 상업적 동물 판매 불가능, 동물 보험, 세금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22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