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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놈 도둑님' 김강훈이 보물을 찾아 나선다. <사진=MBC '도둑놈 도둑님'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도둑놈 도둑님’ 김강훈이 결국 보물을 찾아나선다.
21일 방송되는 MBC ‘도둑놈 도둑님’ 3회에서는 안길강(장판수 역)이 김강훈(장돌목 아역)에게 윽박을 지른다.
이날 어린 돌목은 판수에게 백산 장군의 보물에 대해 얘기하고, 판수는 당황한다. 판수는 “너 이 얘기 누구한테 한 적 있어? 있냐고!”라며 절대 비밀로 할 것을 당부한다.
하지만 돌목은 학교 행사에서 화영, 소주, 윤호에게 보물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다.
돌목은 친구들과 보물을 찾아 나서며 “이것만 찾으면, 우리 집도 엄청 부자 될 거야!”라고 말한다.
이후 하경(정경순)은 돌목을 차별하기 시작한다. 판수는 “이게 뭐 하는 짓이야. 왜 애한테 상처를 줘?”라고 나무란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 3회는 21일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