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하는 '맨투맨'에서 박해진이 김민정과 키스한다. <사진=JTBC '맨투맨'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맨투맨' 박해진이 김민정에 기습 키스를 한다.
20일 방송하는 JTBC '맨투맨' 10회에서 박해진은 두 번째 목각상 확보에 성공한다.
운광(박성웅)에 빌린 500만 불을 갚을 때까지 경호원 위장 신분을 유지하기로 한다.
김민정은 김설우(박해진)에게 "이건 무슨 작전인데요?"라고 묻고 설우는 그에 동전을 보여주며 "진심 작전"이라고 답한다.
김설우는 책상 위에 가짜 신분증을 올려둔 채 "이쯤에서 이만 물러나겠습니다"라고 알린다. 이에 차도하(김민정)는 "나한테 작전이 있어요"라고 제안한다. 이에 설우는 "나 믿어요?"라며 도하에 기습 키스를 한다.
한편 '맨투맨'은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