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에서 이낙연 총리 내정자와 전화 연결한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이낙연 총리 내정자와 전화연결을 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파격 인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이낙연 총리 내정자와 최초 전화연결을 진행한다.
김갑수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해 "이렇게 유명한 민정수석이 어딨냐"고 말했다. 안민석 의원은 "조국은 워낙 장동건 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경은 안민석 의원에게 "지금 전화통화 안 될까요"라고 제안했고, 안민석 의원은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번호가 없어 폭소케 했다.
이어 안민석 의원은 "임종석보다는 제가"라며 "확인을 시켜드릴게요"라며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전화했다가 뚝 끊겨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안민석 의원은 포기하지 않고 이낙연 총리내정자에게 전화했고, 최초로 전화 연결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민석 의원은 이낙연 내정자에게 "청문회 통과될 생각이 없으신가 보다. 전화를 늦게 받는 걸 보니"라고 농담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전화연결에서 이낙연 총리 내정자가 어떤 말을 했을 지는 17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