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에 떴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울릉도로 찾아온 새 친구 서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울릉도로 떠난 ‘불타는 청춘’ 멤버들 앞에 새 친구가 등장했다. 바로 서정희.
제작진은 서정희가 도착하기 전 멤버들에게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에는 발레복을 입고 완벽한 뒤태를 자랑하는 서정희의 뒷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에 김광규과 최성국은 “최근 사진이라고?”라고 되물었고, 강수지는 “30대가 오는 거냐”며 견제했다.
같은 시각 서정희는 울릉도에 흠뻑 빠져 “나 너무 좋다. 여기 무대 같다. 다 예쁘다”라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후 서정희는 멤버들이 있는 곳에 도착했고, 멤버들은 또 한 번 깜짝 놀랐다. 특히 장호일은 “그분이 오실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곧 울릉도에 냄비까지 챙겨온 서정희의 엉뚱함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서정희가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오는 23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